고양이 잠자는 자세 고양이 평균 수면시간은?
고양이 수면시간은 하루 평균
15시간 정도 된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10개월 우리 랑이는 한창
성장 중이라 그런지 낮 시간 동안
움직임이 적고 잠자는 일이 더 많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해요.
고양이는 야행성 동물로 낮에는
에너지를 비축하고 밤에 발산하면서
활동하는 습성이 있다고 하죠?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잠자는 데
사용하는 만큼 다양한 수면 자세를
보이며 고양이 자세마다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으니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양이 수면시간 변화는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고양이 잠잘 때 행동이 평소와 다르게
느껴지거나 유난히 잠을 더 많이
자는 것처럼 보인다면 혹시라도
아픈 곳은 없는지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답니다.
고양이 잠자는 자세 비교를 통해서
컨디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으니
고양이 잠 잘 때 자세를 잘 관찰한다면
건강한 반려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고양이 잠자는 자세 중 앞 발을 모아
눈만 감고 있는 자세는 깊게
자고 있는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언제든 외부 자극에 대응할 수 있는
상태로 보통 낮 시간 아무 활동 없이
쉬는 동안 식빵 자세나 엎드린 자세를
종종 보이곤 하죠.
고양이 수면시간은 어린 경우,
그리고 노묘일수록 더 긴 편인데요.
수면중일 때 호흡수도 파악해
둔다면 혹시라도 위급한 상황이 발생
하더라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답니다.
고양이가 깊은 잠에 빠지는 것은 사실
몇 시간이 채 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는 편안하게 쉬면서 에너지를
쌓아둔다고 보면 돼요.
고양이 잠자는 자세 중에서
네 발을 아래로 늘어트리고 누운 이런
모습은 보기만 해도 편안함이
느껴지죠?
온도가 잘 맞고 촉감이 좋은 장소에
누워서 쉴 때 등이나 얼굴을
비비면서 잠을 청하는 습성이 있어
참 귀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