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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심장사상충약 복용방법은?

작성자 사진: 펫큐펫큐

강아지 심장사상충약 복용방법은?


보통 모기가 활동을 시작하는


4 ~ 5월부터 10월까지는 필수로


예방하길 권장하는 편이고요.



지역에 따라서 연중 모기가 많이


보인다면 1년 내내 먹이기도 해요.



사상충 키트 검사가 3만 원 정도이니


중간에 복용을 중지하고 검사하는


비용이나 매달 챙겨 먹이는 비용이나


사실 거의 비슷하답니다.





하지만 강아지 나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서 특정 성분이 부담될 수 있으니


만약 모기가 있는 시기에만


예방하고 싶다면?



여름철 집중적으로 먹여 주시고


그 외 계절에는 다른 내부 기생충을


구제하기 위한 구충제만 추가해도


괜찮아요.



사랑이는 4월 ~ 11월에 넥스가드


스펙트라 복용을 하고요.


12월 ~ 3월 사이에는 구충제를


별도로 추가하여 관리를 한답니다.


4월이 되기 직전에 사상충 감염 여부


검사 후 다시 예방을 시작하고 있죠.





강아지 넥스가드 심장사상충약은


심장사상충뿐만 아니라 진드기 예방도


가능해서 편리한데요.



츄어블 타입으로 기호성도 좋으니


한 달에 한 번 먹이는 데 불편함이


전혀 없어요.



내부 기생충 구제 범위가 넓은 편이라


선충류를 비롯해 벼룩, 참 진드기,


옴 진드기, 모낭충 등 비교적 넓게 예방


가능하니 여러모로 좋더라고요.





기호성이 좋은 강아지 심장사상충약


이어서 대부분 잘 먹을 텐데


혹시 먹는 약으로 케어하기 어려운


경우 바르는 타입으로 선택해도 되니


우리 아이에게 잘 맞는 예방약을


찾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넥스가드 스펙트라는 한 박스에 총


3개의 츄어블 정제가 들어가 있고요.


생후 8주 이상 강아지라면


몸무게에 맞춰 먹일 수 있답니다.



사랑이는 5kg여서 3.5kg ~ 7.5kg 이내


강아지용으로 챙겨줘요.





모기를 매개로 하는 기생충 질환으로


주로 심장 우심방이나 폐동맥에


기생하며 위협을 주는 심장사상충!



감염 후 서서히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치기도 해서


더 위험성이 높은데요.



감염 주요 증상은 혈뇨, 혈토, 복수,


황달, 체중 감소, 무기력증,


호흡곤란, 기침 등으로 다양하니


평소 건강 관리와


판단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강아지 심장사상충약 복용방법 강아지 넥스가드

강아지 심장사상충약 먹이는 방법은


넥스가드 스펙트라의 경우 츄어블


타입이어서 간식처럼 한 알을 통째로


먹이면 되고 가급적 식사 후 주는 것이


위장에 부담이 적지 않을까 싶어요.



한 번 먹일 때 한 알 그대로 먹여야 하고


반을 잘라 나누어 먹여서는 안 돼요.



약제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한 번에 한 알을 모두 소진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초기 증상이 미비해서 자칫 심각한


상태로 이어질 수 있는 질병인 만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겠죠?



강아지에게 적합한 예방약을 선택하여


매월 주기적으로 관리해 준다면 아마


모기 매개 질환은 걱정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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