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고양이 잠자는 자세 평균 수면시간은?!!!

작성자 사진: 펫큐펫큐

몸을 둥글게 돌돌 말고 자는


냥모나이트 자세는 편안하게 수면


중인 상태로 볼 수 있으며



때로는 추위를 느낄 때도 발바닥까지


감싸 안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잠을 잘 때도 있답니다.





고양이 잠자는 자세 중에서 얼굴을


어딘가에 파묻고 있거나


앞발로 눈을 가린 듯한 자세의 경우


주변의 밝기와 연관이 있는데요.



빛이 너무 밝으면 발로 눈을 가리는


행동을 보이기도 하니


숙면을 위해 주변 밝기도 신경을


써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집안에 다른 반려동물이 있다면 서로


행동을 모방하기도 하는 고양이!



우리 랑이는 강아지와 함께 살아서


강아지의 행동을 자주 따라 하는 듯


느껴질 때가 있답니다.



둘 다 배를 발라당 뒤집어서 잘 때는


너무 귀엽더라고요.





야생에서 고양이들은 잘 때 배를


보이고 자는 일이 극히 드물다고 해요.


배는 신체 부위 중 약한 곳이라


위험 요소가 많은 야생에서는 항상


배를 보호하면서 자는 습성이 있죠.



하지만 실내 생활에 익숙한 고양이는


집사의 보살핌으로 안정감을


느끼는 일이 많겠죠?



위험 요소 또한 야생 환경보다 현저히


적다 보니 안전하다고


판단될 때 배를 보이며 잠을 자기도


한답니다.





우리 랑이는 애교도 많고 순한 편이라


집사 품에서 잠을 잘 때도 있어요.



고양이가 이렇게 배를 보이고 자거나


집사 얼굴 곁으로 다가와 잠을 자는


경우는 만큼 신뢰하고 있고


편안한 상황이라고 이해하면 된답니다.



영역 동물인 고양이가 안정감을


느낀다는 것은 그만큼 집사와 유대감이


잘 형성되어 있다는 뜻!!



함께 살고 있는 반려동물과 사이가


좋다는 의미이기도 하니


요즘 우리 랑랑이들이 네 다리를 뻗고


자는 모습을 보면 제 마음이 다


평온해지는 듯 행복감을 느낀답니다.

bottom of page